직업윤리 모두 근본적으로 욕구를 적정한도 내에서 자제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자료에서는 서양의 금욕적직업윤리와 동양의 직업윤리, 그리고 금욕적직업윤리의 구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I. 서양의 금욕적직업윤리
서양의 금욕적직업윤리를 논리적으로 규명한 사람은 독일인 막스 베
4.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각 chaptor별 독후감
Ⅰ. 문제
1. 종파와 계층
여러 종파가 혼합되어 존재하는 지방의 직업 통계를 보면 특히 한 가지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는 자본 소유자와 경영자층, 상급의 숙련 노동자층, 특히 근대적 기업에 있어 높은 기술적, 또는 상인
금욕적이고 검소함을 보였고 자신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것을 자제하였고 건전하고 조용히 생활하였다. 베버가 지적한 핵심이 이런 전대미문의 스타일의 결합이 초창기 서구가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필수 동력 이였다는 것이다. 과거 여타 문명의 부자들과는 달리 이들은 부를 사치스럽게 사용
직업윤리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에 따르기 때문이다. 이제, 베버의 저작을 통해 그의 연구를 이해하고 그 사상적 의의와 한계를 통해 사회적인 논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
Ⅱ. 막스 베버의 생애
1894년 독일에서 태어난 막스 베버는 국민자유당 의원이자 자유주의 지식인이었던 아버지의 영향
2) 효용력의 개념
효용력이란 언제나 어느 한 사람의 경제 행위자나 여러 경제 행위자에 의해 현재 또는 장차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배려의 대상이 된 구체적인 개별적 기회로서, 이러한 기회의 평가된 의의에 경제 행위자의 경제 활동이 그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지향
금욕적․합리적 직업윤리를 창출한 사회집단이며, 그는 이를 가리켜 자본주의 정신이라고 한다. 베버는, “‘영리에 대한 충동’, ‘이윤추구’,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고자 열망하는 것 자체는 자본주의와 전혀 상관이 없다. 이러한 충동은 동서고금의 모든 종류와 모든 상태의 인간들 사이에
윤리로 흐르게 되었다. 루터의 직업 소명설은 그 자체가 개인의 이익과 부를 추구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 자체가 자본주의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 것이다.
2. 칼 맑스와 달리 막스 베버는 자본주의의 ‘물적토대’ 가 아니라 ‘정신’ 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윤리로 흐르게 되었다. 루터의 직업 소명설은 그 자체가 개인의 이익과 부를 추구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 자체가 자본주의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 것이다.
2. 칼 맑스와 달리 막스 베버는 자본주의의 ‘물적토대’ 가 아니라 ‘정신’ 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직업으로서의 소명을 주장한다. 이는 직업은 세속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이는 당당히 그리고 성실히 받아들여야 하는 일종의 의무로 귀착된다. 하느님에게 부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소명은 현실에서는 직업에서의 성실함과 금욕적인 생활 자세를 이끌었다. 이는 세속적인 일상생활의 일을
이러한 자본주의 정신의 뿌리로서 베버가 주목한 것은 16, 17세기의 종교개혁과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윤리, 특히 칼뱅주의였다. 칼뱅주의는 인간의 운명은 태초로부터 정해진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직업노동과 부의 추구를 신의 섭리로 받아들일 때 구원이 가능하다는 예정설을 주장하였다.